[설리 김민준 결별, 최자 맥주 길맥 사진] 최자 길맥 맥주 쿨남자

[설리 김민준 결별, 최자 맥주 길맥 사진] 최자 길맥 맥주 쿨남자

최진리(설리)와 아트디렉터 김민준씨가 

4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고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검 순위에
랭크되어 있군요.

그러는 중에
설리의 전 연인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SNS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인데요.

(최자, 길맥 사진, 을지로 추억의 술집)

최자는 지난 7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어디? 시원한 길맥 한잔이 시급하다”라는 글과 함께
맥주잔을 들고 건배하는 사진을 게재했어요.
코가 기분 좋아서 찡그려진 모습으로
정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최자, 길맥 사진, 을지로 추억의 술집)

이 장소는
을지로의 한 골목에 있는 술집으로
지난 2013년 최자와 설리가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찍힌 장소로 유명하죠.

두 사람은 이로 인해
열애를 인정하게 됐던
시작점이죠.

최자 인스타그램에 

나온 사진으로

술집에 대한 네티즌들의

4년전 회상도 이어졌죠.

최자의 의미 깊은
이번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최자는 설리와의
결별이 공개된 이후
인스타그램에 양다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이슈를 모았죠. 

이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설리의 양다리로 인해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추측을 내놓았어요.

이번에 최자가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자가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한 

소식을 들은 듯하다”고 추측하고 있죠.

(최자, 길맥 사진, 을지로 추억의 술집)

네티즌들은 사진이 올라왔을 당시에는 

“웃는 모습이 매력적” 

“길맥 (길거리 맥주)당긴다”등의 의견을 적었으나 

설리와 김민준 씨의 이별 소식 이후에는 

“설리랑 사진 찍힌 곳인듯요” 

“이 정도면 위치 태깅 아님?” 

“이곳은?”  등의 반응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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