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살코기 동원 참치마요 빵] 동원참치마요빵 CU편의점 1500원
'조너선 아이브'
라는 제목의 책을 읽으면서
근처 씨유에서 미리 사온
살코기 동원 참치마요빵의 봉지를 뜯었다.
먼저 동원이라는 브랜드에
약간 안심 같은 거 하고
본격적으로 비주얼을
감상하려고 하는 그 순간
도톰하고 토실토실한
빵이 튀어나왔다.
질감은 비교하자면
롯데리아의 클래식 치즈버거의 빵 느낌
빵의 단면을 보기 전에
다음의 모습을 보자
참으로 먹음직했다.
마치 구름을 앙 하고 베어무는 듯한
질감으로 깨물었다.
깨물때 아깝기도 했다.
무엇이?
바로 이 풍성한
빵의 볼륨감에서 오는 비쥬얼이
곧 사라진다는 점이다.
참치가 마요네스와 함께
두툼히 넉넉하게 들어있다.
물론 빵 봉지의 비주얼과는
차이가 심했지만
연출된 이미지와 같은 제품은
세상에 없을 것이므로
패스!!
찍어봤다.
뭐니뭐니해도 빵과
참치 마요도 꽤나
궁합이 잘 어울린다
한 입 깨물었다.
이젠 이 맛에
꽤 익숙해진 것 같다.
창밖으로 지나는 이들이
참치빵을 먹는 나를
원숭이 보듯하지만
그것은 전혀 상관없다.
앞니로 긁어먹었다.
역시 좋군
빵 봉지 상의
비주얼이다.
물론 저런 초록색 큼직큼직 야채 따윈 없다
그러나 참치가 실하게 들어있다.
만족스러웠다.
CU 살코기 동원 참치마요빵
Light Standard
1500원
[CU 살코기 동원 참치마요 빵] 동원참치마요빵 CU편의점 1500원
'조너선 아이브'
라는 제목의 책을 읽으면서
근처 씨유에서 미리 사온
살코기 동원 참치마요빵의 봉지를 뜯었다.
먼저 동원이라는 브랜드에
약간 안심 같은 거 하고
본격적으로 비주얼을
감상하려고 하는 그 순간
도톰하고 토실토실한
빵이 튀어나왔다.
질감은 비교하자면
롯데리아의 클래식 치즈버거의 빵 느낌
빵의 단면을 보기 전에
다음의 모습을 보자
참으로 먹음직했다.
마치 구름을 앙 하고 베어무는 듯한
질감으로 깨물었다.
깨물때 아깝기도 했다.
무엇이?
바로 이 풍성한
빵의 볼륨감에서 오는 비쥬얼이
곧 사라진다는 점이다.
한입 두입 깨물었다.
참치가 마요네스와 함께
두툼히 넉넉하게 들어있다.
물론 빵 봉지의 비주얼과는
차이가 심했지만
연출된 이미지와 같은 제품은
세상에 없을 것이므로
패스!!
약간 각도를 틀어서
찍어봤다.
뭐니뭐니해도 빵과
참치 마요도 꽤나
궁합이 잘 어울린다
다시 참지 못하고
한 입 깨물었다.
이젠 이 맛에
꽤 익숙해진 것 같다.
창밖으로 지나는 이들이
참치빵을 먹는 나를
원숭이 보듯하지만
그것은 전혀 상관없다.
세로로 해서
앞니로 긁어먹었다.
역시 좋군
앞서 이야기했었던
빵 봉지 상의
비주얼이다.
물론 저런 초록색 큼직큼직 야채 따윈 없다
그러나 참치가 실하게 들어있다.
만족스러웠다.
CU 살코기 동원 참치마요빵
Light Standard
1500원
[CU 살코기 동원 참치마요 빵] 동원참치마요빵 CU편의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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