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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한상헌 아나운서 실명 밝히는 것에 대한 생각

즐거운실천 2020. 2. 20.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한상헌 아나운서 실명 밝히는 것에 대한 생각

 

햇빛이 드는 오후, 즐거운 주제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포스팅을 하려다가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가로세로연구소, 그곳은 정말 뭐하는 곳일까요?

한 마디로 이슈를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도 구독자수 55만명이 넘었고,

수익이면 수익, 이슈면 이슈,

정말 경제적으로도 윤택할 것 같습니다. 이 연구소가

돈을 버는 방법이 정말... 월급쟁이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방법들이네요.

 

가로세로연구소 주소 소재지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0길 32, 4층(신사동, 래미안빌딩)

가로세로연구소 전화번호 대표번호 : 02-597-5588 (평일 10:00~18:00)

이메일 : hoverlab20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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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랜딩 페이지

아무튼 가로세로연구소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야기해보면 엄청난 토론이 있었습니다.

 

가세연 방송에서는 한 아나운서의 사진 여러 장을 화면 상으로 띄워서 보여 주면서 이 사건 당사자임을 폭로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KBS 대표 좌파 방송인 ‘한밤의 시사토크 더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이야기를 하더니

“첫 방송이 지난해 9월 23일인데 직전에 유흥주점을 찾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아나운서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도 강조하면서 언급했습니다.

방송 중 강용석 변호사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 중 대표적인 좌파다. 민주노총 소속”이라고 하면서

“좌파의 이중성을 몸으로 실천하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세연 방송이 나간 후에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진행 중인 KBS 2TV ‘생생정보’에서 하차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뉴스에 대해 KBS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하면서

“내일(20일)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 18일 ‘KBS 더라이브 진행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한 것은 굉장히 이슈를 만들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강용석 진행자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워낙 안 유명하다고 언급까지 했다고 합니다.


세 사람은 ‘3억 원을 협박당한 아나운서’ 제목의 뉴스를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에 강용석은 “이분이 워낙 안 유명하다. 이름을 듣고 얼굴을 검색해서 보니 그제야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실명까지 언급하면서 한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힘든 피해를 준다는 것은 이 '가로세로연구소'가 과연 누군가에게 이익을 준 적이 있는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한상헌 아나운서 실명 밝히는 것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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