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컴백 정채연 장문복] 정췍연 장문복, 정채연(다이아 컴백) 엔딩요정들

[다이아 컴백 정채연 장문복] 정췍연 장문복, 정채연(다이아 컴백) 엔딩요정들

4월 19일 그룹 다이아 컴백이 이슈가 되었네요.

다이아 멤버 정채연의 미모도 사람들에게 늘 화젯거리예요.

사실 아이오아이를 선발했던 2년 전부터 지금까지

'정채연'이 절대적인 미녀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아니에요.

'정채연'은 순간 집중력, 카메라 샷에 능한 것 같아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테크'가 있죠.

 아이오아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던

정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남겼는데요.

[사진=정채연의 인스타그램]

“드디어 봄. 벚꽃 예쁘다. 

햇살 너무좋은날. 활짝 핀 벚꽃, 지지말았으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어요.

이 사진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사진샷으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얼굴의 전체가 아닌 눈부분만 보여주면서

자신의 미소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배치됐죠.

사진 속의 정채연은 약간 분홍조를 띈 

벚꽃을 손으로 쥐고 사진 포즈를 잡고 있는데요.

벚꽃에 가려져 얼굴이 잘 보이진 않지만, 

눈빛으로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데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반응이 있었다고 해요.

이런 맥락으로 우리의 힙통령 '장문복'이

정채연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사진=프로듀스 101 시즌 1 엔딩요정 정채연, 다시 만난 세계]

정채연은

아이오아이를 선발했던

프로듀스 101 시즌 1때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전소미 등의 멤버과 다시 만난 세계 무대를 꾸미고,

마지막 엔딩샷으로 위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사진은 일파만파

사람들에게 퍼졌고,

사진 1장만으로도

팬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해요.

[사진=이제 전설(레전드)이 된 나야나 윙크남 박지훈]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도 엔딩샷에서 사람들에게

시선을 집중시켰던 멤버가 마지막 11인에 속했던 것처럼

    시즌2의 타이틀곡 '나야 나'도 마찬가지예요. 

나야나 윙크남으로 알려진 박지훈, 시원한 이목구비의 주학년, 자신감 있는 김사무엘, 

센터남 이대휘의 연속 등장 등 엔딩샷은 투표에 있어서도 상당한 영향이 있었어요.

최대 이슈가 된 장문복의 등장!

시즌2에서 최대 화제 메이커는 '힙통령' 장문복의 변화인데요. 

'프로듀스101' 참가 그 자체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었고, 

2010년 슈퍼스타K2 심사 때 입었던 비슷한 가디건을 또 입고 왔죠.  

엘라스틴 샴푸를 한 것 같은 긴 생머리의 모습에 자신의 아랫입술을 깨물어 앙증맞음을 강조했던 

장문복의 엔딩 영상은 '장문복 움짤', '장문복 엔딩요정', '정췍연' 등으로까지 비교되면서 전설이 되었는데요.

[사진='힙통령' 장문복, 엔딩요정 장문복 움짤 다시 캡처함]

그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Mnet의 공식 영상에서는 

자신의 귀에 손을 대면서 대중들의 호응을 듣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가 공중파를 타고 4천만 안방의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히게 됐죠.

^^

특히 장문복의 1분 자기 소개 동영상 클립은 공개한지 

일주일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회을 넘어섰고, 이 조회수는 전 참가자 중에 1위의 기록이에요.

장문복이 정채연과 비교되는 것은

연예인으로서 가지는 '끼'와 '스포트라이트'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점,

엔딩 요정이 될 수 밖에 없는 

이런 이들의 장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장문복, 정채연 대중에게 사랑받는 2명)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다이아 컴백 정채연 장문복] 정췍연 장문복, 정채연(다이아 컴백) 엔딩요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