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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총괄회장] 신격호의 명언, 우보천리

즐거운실천 2017. 3. 21.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격호의 명언, 우보천리

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좀 늦더라도 확실한 길을 선택한다. 

신격호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온갖 역경 속에서도 

천천히 걸어 천 리를 간다는 

소의 걸음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어요.


(신격호는 어떻게 거인 롯데가 되었나)

멈추지 않는 기업 실패하지 않는 기업

롯데가 가진 힘의 근원은 무엇인가?


아래부터는

서점에서 대중에게 공개한

위의 도서 187p의 발췌한 부분을 

가공한 내용이에요.


이게 바로 우보천리(牛步千里) 정신이에요.

우보천리는 ‘소걸음으로 천 리를 간다’는 뜻이죠.


우보천리는 소의 걸음이지만, 

그것으로도 천리를 갈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말이 천 리를 가는 것처럼 

소도 천 리를 갈 수 있다는 의미예요.


소가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내딛더라도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이고 반복되다가 보면,

결국 천 리에 도달하게 되는 원리죠.


아무리 느려도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엔 천 리를 갈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여기서 말은 재능이 뛰어난 이를, 

소는 재능이 없는 이를 말하는데,

결국에 승자는 목표점에 도착하는 사람이에요.



^^



소처럼 느리게 가지만 

결국에는 먼 길을 간다는 이야기예요.


소걸음이니 빠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조바심을 줄이고 

한 발자국씩 천천히 걸어가 보세요.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어요.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가고자 하는 곳에 반드시 도착해요.

어느새 천릿길을 간 

당신을 보게 될 것이에요.


^^



정말 힘이 되는 이야기인데요.


신격호는 1946년에 롯데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신격호가 일본에서 껌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한 게 1960년대 초라고 해요.

1961년 껌으로 일본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르기까지 15년이란 세월이 걸렸어요.


그저 2, 3위 정도를 유지하면서 

성공한 경영자로 적당하게 살 수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해오던 일을 멈추지 않았던 것이죠.

^^

그는 자신의 일을 꾸준하게 개선하면서 

사업을 탄탄하게 만들어 갔어요.

한국에 진출하여 기업을 세웠을 때 

그 누구도 현재의 롯데처럼 

크게 성장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죠.


과자를 팔고 껌을 팔던 작은 기업이라고 하면서,

 안중에도 없던 기업이었어요.



이런 기업이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에 

무시무시한 성장세를 이루게 되었고,

오늘날에 재계순위에 손꼽히는

재벌 그룹이 된 것이죠.


그럼, 이상으로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격호의 명언, 우보천리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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