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하면 인도가 생각난다.
특히, 인도의 첸나이
첸나이는 인도의 도시 이름이다.
작은 체육관 정도의 크기로 되어 있는 식당에서
인도 사람들은 카레를 먹는다.
(인도의 카레 음식 중에서,
특히 저 노란밥은 진짜 일품이다.)
천장에 설치되었던 10 대 정도의
선풍기가 매운 향기로
가득 찬 열대의 공기를 휘젓는다.
마치 그 공기를 좌우 상하로
열심히 풍기는 듯하다.
^^
둥근 테이블 주위에 짐을 짊어진 채
말없이 카레를 입식하는 남성들.
바닥에 앉아서
담소하면서 먹는 여성과
어린이들.
모두 맨손으로 입가에 나른다.
들썩들썩거리면서
수십 명의 손님이 끊어지지 않는다.
이곳은 인도 남부의 도시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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