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 고려를 만나다] 공주박물관 sns후기, 기획전시실 감상 추천

 충청남도의 고려를 만나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공주국립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후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영차 영차 계단을 올랐습니다.

 

충청남도의 고려를 만나다라는

SPECIAL EXHIBITION (특별 기획전시)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주차하기 아주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올라갈 때, 비탈길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서

유모차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도

모두 전시관 입구까지 잘 이동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로비에서 오른쪽 길로 가시면 되는데요.

먼저, 왼쪽으로 가시면 일반 전시실이 있습니다.

일반 전시실도 1층,2층 규모로 유익한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우측으로 돌아서 가시면 아래처럼 특별 기획전시실

입구를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충청남도의 고려를 만나다] 공주박물관 sns후기, 기획전시실 감상 추천

 

 

위처럼 '충청남도의 고려를 만나다'

라는 타이틀로

2018년 11월 6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운영될 계획입니다.

왼쪽 하단의 영어자막으로는

Meet the Goryeo

Dynasty of Chungcheongnam-do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Goryeo라는 스펠링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전시관 입장 전에 위처럼

전시된 문화재를

스탬프로 찍어가세로 라는

현장체험형 활동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도장은 총 3개입니다.

3개 모두 다른 도장이니

유의하셔서 순서대로 찍으시면 됩니다.

 

3개 모두 아래처럼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에 대한 샘플과 답안도 있지만,

그것은 여러분께서 직접 박물관 입구에 방문하시길 바라면서

답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ㅋ

 

 

이번 공주국립박물관 특별 기획전시실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의 고려를 만나다'의 전시물 가운데

탁본의 형태가 많은데요.

 

탁본은 판화처럼 잉크재질을 어떤 표면에 발라서

종이에 찍어내는 원리입니다.

 

위처럼 도장 스탬프 찍기 체험을 하고 나서

탁본에 대한 것이 실질적으로 와닿기도 했습니다.

 

 

위의 안내는 어떤 외국어로도

번역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전시관에서 규칙입니다.

 

먼저,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라는 문구입니다.

다음으로,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지 마십시오 문구입니다.

셋째로는, 사진을 촬영하지 마십시오 문구입니다.

넷째로는, 음료나 햄버거 등 음식물을 반입하지 마십시오 문구입니다.

 

위처럼 규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관람을 잘 마쳤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혹시 직접 가서 보는 감동을 위하여

이 정도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 13일까지라고 하니,

올해 말에 한 번 더 방문할 계획이고,

내년 초에 한 번 더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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