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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를 사보고 싶다] 나는 기계식 키보드가 필요하다

즐거운실천 2018. 7. 11.

[기계식 키보드를 사보고 싶다] 나는 기계식 키보드가 필요하다


기계식이 얼마나 그리운가

적축, 청축 

이런 단어가

마치 동대문 시장의 상인의 용어처럼

들려온다.


느낌이 어떠하든

그 버튼을 눌러보고 싶다.


비싼 키보드를 쓰면서

마치 비싼 타자기를 쓰는 것처럼

묘한 쾌감을 느껴 보고 싶다.


벤츠 자동차도 타보고 싶고,

아우디 TT도 세컨드카로 시원하게 몰아보고 싶다.


7월 11일 오후 6시 25분

티스토리 보안 RECAPTHA 로

글쓰기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판단이 들었을 때,

나는 오히려 위기에서

부를 꿈꾼다.


2018년

1. 나는 하루에 양치질을 3번 제대로 할 것이다.

2. 나의 치아는 평생 건강하다.

3. 2018년 9월 나는 월수입 3천만원이 넘을 것이다.

4. 벤츠를 살 것이다.

5. 람보르기니를 살 것이다.

6. 15층짜리 빌딩을 사서 JYP신사옥 (성내동 올림픽공원 출구 앞 JYP 건물)

보다 더 큰 나의 학교를 만들 것이다.

7. 이 모든 기초가 2018년 9월 15일까지 이루어진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보고 싶다] 나는 기계식 키보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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