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의 클리셰

드래곤볼의 클리셰

마왕 피콜로는 심지어 입으로 알을 낳아서 나메크인 이외의 크리쳐 들을 만들어냈다. 그는 아주 악인이었다.
그 이후 몇년 후 마주니어로 나왔을 때부터 약간씩 손오공과 유대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강습해 온 사이어인 라데츠를 상대로 같은 편으로 협력하여 싸운다.

1. 피콜로가 이제 아군이 되었다.
가장 강한 숙적이 더블팀이 되어 같이 싸우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베지터와 내퍼가 지구에 쳐들어온다. 내퍼는 교화 불가능한 악인이다.
차오즈가 등에서 자폭을 했지만 전투력 4천 이상의 상급 사이어인 내퍼에겐 상대가 안 되었다.

4배 계왕권 에네르기파 등으로 베지터를 간신히 막아낸 지구의 손오공은 야지로베의 칼로 베지터를 베려고 하는 것을 막는다.

2. 베지터가 강력한 아군이 되는 첫걸음이다.

프리더는 외계인이다. 우주인 그 자체 생긴 것도 딱 악역..
프사장이니 뭐니 해도 그는 인정도 없이 혹성 베지터를 괴멸시킨다.

그는 초사이어인이 된 손오공에게서 기를 나누어 받는다.
그런데 그 기력을 도리어 에너지파를 쏴서 역관광당한다.

그런 오공의 물러터짐에 프리더는 마음이 열린다.

3. 결국 프리더와 오공은 강력한 팀이 되어 지렌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