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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나주 스러지다] 1부 산군 스러질 때보다 더 큰 감동과 눈물

즐거운실천 2018. 2. 3.

[호랑이형님 나주 스러지다] 1부 산군 스러질 때보다 더 큰 감동과 눈물

 

2부 비공식 주인공,

나주가 쓰러졌네요.

(빠르의 무케 참교육 현장을

학부모 신분으로 몰래 참관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장면)

 

 

나주는 흰산의 호랑이죠.

무커의 동료이자,

무커의 아들 무케의 보호자로

빠르에게도 여러 가지로

인정을 받고 있었죠.

 

 

사실 나주 정도의 범은

거의 없을 거라고 보면 돼요.

 

온갖 고생은 다 하더니

무케를 위해서

추이의 불에 의해

장렬하게 전사하죠.

(추이의 불에 타고 있는

흰산 호랑이 '나주')

 

나주, 마지막 흰산 호랑이

무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네요.

 

[호랑이형님 나주 스러지다] 1부 산군 스러질 때보다 더 큰 감동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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