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자동차 경유 8천원 주유, 주차비 아끼면서, 동물농장팀 1시간 반 전에 도착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그의 생활이 왠지 귀엽고 멋있다.)
그의 표정과 절약하는 모습은
왠지 귀감이 된다.
김생민의 근검 절약은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도
철저하게 나타난 바 있다.
이번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그가 러브콜을 받은 이유도
그의 참견이 왠지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25년차 셀프매니저,
자신의 차, 자신의 옷은 자기가 직접
관리하며 아낀다.
통장요정으로 2017년 아이콘으로 등극한 김생민..
(김생민: 출발 비디오 여행 끝나고 갈 데가 없잖아요.)
새벽 5시에 시작하는 그의 하루 일상은
쉴틈없이 진행된다.
그의 남방은 늘 어디에선가 본 듯한
낯익은 의류이다.
한 번 산 옷은
17년 동안 입는다는 김생민..
한 시간 반 정도 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빨리 도착하여,
특유의 성실함으로
제작진들의 신뢰를 얻는 한편,
자신의 주차비도 세이브한다. ㅋ
주유소 직원: 경유, 얼마 넣을까요?
보통 주유소에 가면, 몇 만원은 기본이다.
하지만 김생민은 이동 루트를 철저히 계산하여,
필요한 기름만을 주유한다.
김생민: 여기 셀프 주유소 아니잖아요?
셀프 주유소가 아님을 확인하는 이유는
일반 주유소에 비해서
셀프 주유소가 기름값이 더 싸기 때문이다.
김생민: 8천 원어치만 넣어주세요.
치밀한 계산으로 경유 주유!
치밀한 생각 끝에
8천원만 주유한 김생민은
금새 다른 직원에게
물 한병만 마셔도 될까요
라고 하면서
물 한병도 얻어간다.
김생민: 근데 여기 주차비가 안 들잖아요
김생민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서민 박사 분량 등장!
기-승-전-충(기생충)
기생충 박사 서민: 기생충에게는 사유재산이 없습니다.
먹이를 찾아 바로 먹습니다.
그래서 기생충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모체의 간헐적 단식! 입니다.
[김생민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자동차 경유 8천원 주유, 주차비 아끼면서, 동물농장팀 1시간 반 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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