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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적금방법] 풍차돌리기 적금 방법 소개 (1부)

즐거운실천 2017. 2. 19.

안녕하세요.

카드맨의 좋은 정보입니당~


터닝카드라는 것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정도로

큰 결심을 한 것에 대한 주제도 포함됩니당~


[은행적금방법] 풍차돌리기 적금 방법 소개 (1부)을 소개할게요^^



적금 보통 자동이체 걸어놓거나 해도 잘 관리가 안 되시죵?
저도 동기부여가 잘 안되더라고요.
물론 여유자금이 없을 때도 많구요 ㅠ헝헝

[은행적금방법] 풍차돌리기 적금 방법 소개 1부
오늘은 풍차돌리기라는 적금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풍차돌리기 관련 서적이 교보문고, 영풍문고에도 있더라고요.
구입하지는 않고 그 자리에서 내용을 좀 읽어봤어여.
꽤 도움이 되더군요.


위의 풍차 사진이 보이시나요?

보통 네덜란드 같은 곳에 가면 보실 수 있죠. ㅎㅎ

그런데 오늘은 그 풍차가 아니에요.


저축습관에 있어서 풍차 돌리기라는 말씀!

일단 어떤분의 사례를 보면,

맨날 예금 100만원씩 1년 해놓고, 결국 해지하고 해서

저축을 몇년이 지나도 별로 못했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어떤 분은 풍차돌리기를 시작하고 나서 1200만원을 모으고,

그 다음은 3000만원을 모았다고 하네용.!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실천방법을 공유할게요!


1. 한달에 1개의 적금통장을 개설합니다.

2. 그럼 12개월 후면 12개에 적금통장이 생기게 됩니다. (풍차 준비 완료)

3. 이 12개의 적금통장을 1년 만기로 설정해서 저축합니다.

4. 1년후부터는 첫번째 통장의 만기가 돌아오게 되고, 매달마다 통장의 만기를 찾게 됩니다.


첫째달에는 첫번째 통장 9만원/월으로 시작해봅니다. 
둘째달에는 첫번째 통장 9만원/월을 입금하면서, 두번째 통장을 개설해서 9만원을 입금합니다. 

셋째달에는 첫번째 통장 9만원/월과 두번째 통장 9만원/월을 불입하면서

세번째 통장에 9만원을 입금합니다. (물론 자동이체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1년 후면, 매달 108만원씩 저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3개월째가 되면 처음에 가입했던 적금의 원금과 이자를 수령합니다. 이 돈을 활용해서 정기 적금으로 다시 가입합니다. 원금 108만원에 이자가 많이 생겼다면 2만원가량 생겼을 것입니다.(초저금리 시대라서 ㅠ)

그럼 그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110만원을 이제 정기예금 1년짜리로 넣습니다.


이런 반복을 하다가 보면,

저축하는 재미가 생기고, 강제적으로 소액을 저축하게 되기 때문에 술값이라든지 쓸데없는 지출을 막게 되는 심리가 생기게 되어, 돈을 모을 수가 있게 됩니다.

이렇게 3~4년 후면 상당한 목돈을 모으실 수 있을 겁니다.


처음에 치킨값 피자값 줄인다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9만원으로 시작하면  작은 시작을 하실 수 있겠네여.^^


이상으로, 풍차돌리기 적금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저도 요새 시작중입니다.

저도 9만원씩 넣어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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