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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대자보, 데이트 성폭력 가해자 남자 저격] 10월 18일 자진철거 예정 고려대 대자보 여성 성폭력 가해자 남자친구 지적

즐거운실천 2017. 10. 15.

[고려대 대자보, 데이트 성폭력 가해자 남자 저격] 10월 18일 자진철거 예정 고려대 대자보 여성 성폭력 가해자 남자친구 지적

 

오빠는 데이트 폭력 가해자다.

 

오빠는 데이트 폭력 가해자다.

오빠는 데이트가 끝나고 나는 집에 데려다 달라는

'김치녀'가 제일 싫다."고 했다.

나는 데려다 달라는 애교 한 번 부린 적이 없었는데.

 

오빠는 내가 신음소리 내는 자체를 '시끄러운 소리' 내지 말라고 막았다.

하지만 동시에 오빠의 성적 욕구는 채우고 싶어했다.

"여자는 남자한테 한 번 자자고 했으면 지켜야 한다."고 말했으니까.

 

연애가 처음이었던 내가 무서운 마음이 들어

피하는 내색을 하면 '준비되면 빨리 이야기해'라면서

화난 표정으로 눈치를 줬다.

 

그러다가 내가 눈치를 보면서 있으면

다시 오빠의 성적 욕구를 채우려고 달려들었다.

 

오빠한테 나는 아마

오빠의 성적 욕구를 채워주는 기구 정도쯤이었을 거니까.

 

오빠는 본인의 성적 욕구를 채우는 과정에서,

성기가 발기되니까 바지 때문에 아프다면서

혼자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싫다는 내 손을 강제로 성기로 가지고 갔다.

 

그러면서

"이렇게 (남성이 성적 흥분 되도록 하는 행동을)

못 하면 안 되는데... ...:라고 했다.

 

내가 두려움에 떨고 있었으나

나중에는 사정이 하고 싶다고 했다.

 

나에게 누워보라고 강요한 뒤,

내 가슴을 만지면서 내 앞에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고

옆에 있던 과자봉지에 사정을 했다.

 

난 이 모든 과정을 두려워하며 지켜봤다.

난 오빠의 성기를 보고 싶지도, 만지도 싶지도 않았으니까

 

 

현대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데이트 성폭력은

점점 증가되고 있다고 하네요.

 

[고려대 대자보, 데이트 성폭력 가해자 남자 저격] 10월 18일 자진철거 예정 고려대 대자보 여성 성폭력 가해자 남자친구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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