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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경찰서 근무 20대 여자 경찰, 밤에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오사카 여자 경찰 투잡

즐거운실천 2017. 10. 8.

[오사카 경찰서 근무 20대 여자 경찰, 밤에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오사카 여자 경찰 투잡

 

여러분은 공무원의 겸직

어떻게 생각하세요?

 

겸직 금지야말로

철밥통인 공무원의 단점이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한 에티켓이죠.ㅋ

출처: 픽사베이, 대한민국 여자 경찰의 다정한 모습

(출처: 픽사베이, 대한민국 여자 경찰의 다정한 모습)

 

2017년 가을,

일본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의하

오사카 경찰서에 일하는 20대 여성 경찰 공무원이

퇴근 후에 밤에는

유흥 업소의 호스티스로 일했다는

사실이 꼬리를 밟혔다고 하네여.

 

오사카 여자 경찰관은

오사카 경찰서에서 실제 정규 채용되어

근무 중인 공무원이고요.

2017년 4월에 채용이 된 20대의 젊은 여성이며,

복리 후생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죠.

투잡을 하면서까지

생활력 강하게

생활한 것은 인정하지만,

매스컴에 보도되었으니..

이제 공직 생활은 아슬아슬..

 

그런데

경찰로 채용되기 전에도

알고보니 호스티스로 일했던

경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요. 

그렇지만 저는 이런 과거 경력이

이 경찰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 여성은 경찰의 사건 경위 조사에서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유흥 업소를 직접 찾아가

일자리를 얻었다고 털어놓았고,

경찰 업무가 끝난 후 저녁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한국 돈으로 대략 20만 원쯤의

일당을 받았다고 해요.

엔화로 2만엔 정도 되겠죠?

하루 2만엔, 큰 돈이죠

(하루 2만엔, 큰 돈이죠.)

 

반성하는 태도가 역력하지만,

일본 내에서도 엄격히

겸직을 금지하는 공무원 법에 따라

정직, 면직의 처분을

받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해요.

[오사카 경찰서 근무 20대 여자 경찰, 밤에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오사카 여자 경찰 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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