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2018년 10월 개통 예정] 종합운동장, 보훈병원 9.2km 구간 전기 들어오기 시작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2018년 10월 개통 예정] 종합운동장, 보훈병원 9.2km 구간 전기 들어오기 시작

 

지하철 9호선 이제

곧 3단계 구간도 오픈되네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2018년 10월 개통 확정)

 

지방에서 보훈병원까지 병문안 갈 때,

이제 공항에 내린 후에 

50분이면 도착하게 되는 것이라는 의미죠.

 

2018년 10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개통 예정 발표났네요.

LED 등으로 전력도 아꼈다고 하고요.

 

강동, 송파 등 주요 도심지와

다이렉트로 연결할 수 있게 되는

이번 연장 소식!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보훈병원)이 개통되게 되면,

둔촌동 보훈병원에서 출발해서

김포공항까지 달렸을 때,

급행열차 기준으로

5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게 되는데요.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지하철 공사, 한국 선진국 수준)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시설은

특히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전 세계의 흐름과 일맥상통하고,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하철에 사용되는 조명을 LED로 100% 설치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회생전력저장시스템,

태양광 발전 및 태양열 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설비를 갖췄다고 하네요. 

이러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했기 때문에 1년에 

대략 4,2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고, 

4억 원 상당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서울시에서는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보훈병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연장 건설공사

총 연장 9.2㎞ 전 구간을 터널로 관통하고,

본선과 8개 정거장 본체 구조물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지하철변전소에 전력공급을 받기 시작했다고 9월 14일 이야기했어요.

 

이제 공정률 85퍼센트를 넘었다고 하니,

곧 지하철 9호선의 새로운 구간을 만날 수 있게

되겠네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2018년 10월 개통 예정] 종합운동장, 보훈병원 9.2km 구간 전기 들어오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