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과 장백지 웨이보 진심으로 축하 메시지 네티즌 분노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과 장백지 웨이보 진심으로 축하 메시지 네티즌 분노

중화권 언론은 사정봉과 

그의 연상의 연인 왕페이(王菲), 

그리고 그녀의 딸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죠.

(장백지, 9세 연하 남자친구와 10월 결혼 소문)

왕페이는 사정봉이 장백지와 결혼 전 

사귀던 연인인데요.

이혼 뒤 둘은 재결합했죠.

그러니까 사정봉의 아주 오래전 연인이

왕페이라는 겁니다.

그 왕페이와 다시 사귀게 되었으니,

장백지 입장에서는

또 화가 날 만하겠죠.

특히 사정봉이 일본으로 왕페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 날이 

아들 루카스의 생일이었다는 점이 또 주목 포인트인데요. 

장백지는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라는 추측성 기사가 나왔고, 

왕페이와 재결합을 반가워하지 않았다는 예상도 나왔죠. 

(장백지 사정봉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

장백지는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정봉에 대해 어떤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고, 

“아들들도 사정봉을 축복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려 영상을 게재한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중화권 누리꾼들은 “이건 진정한 축복이 아니다” 

“아이들은 대체 무슨 죄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면서 

장백지를 향한 비난의 화살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이 비난의 이유를 분석하면,

사정봉과 이혼하게 된 것은

진관희의 성적 스캔들에

장백지와의 사진이 유출되었고,

결국 파경.

또 현재

9살 연하 타이완 배우 허망화이와 

지속적인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왕페이와의 일본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지 못한 것으로

보여요.

(장백지 리즈, 장백지 희극지왕 1999, KING OF COMEDY 주성치, 장백지)

홍콩 출신 배우 장백지(張柏芝)가 

전 남편인 톱스타 사정봉(謝霆鋒)의 

새로운 사랑을 축하한다는 

웨이보 SNS 메시지를 올려서 

중화권 네티즌들의 비판의 목소리로 채워지고 있네요.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장백지는 

8월 5일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에다가 

두 아들(루카스, 퀸터스)과 함께 

광둥어로 된 같은 문장을 말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추자현 장백지, 추자현과 장백지 함께 사진)

이 영상에서 장백지와 함께 지낸 지인과 

두 아들은 “그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밝게 웃으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죠. 

그러나 이 영상의 불똥은 내용보다는 

“어린 아이들을 이용해 자신의 뜻을 전했다”라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게 되었는데요. 

장백지와 사정봉은 지난 2011년 이혼을 발표하고 

2012년 법적으로 최종 이혼했어요.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루카스와 퀸터스 두 아들이 있어요.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과 장백지 웨이보 진심으로 축하 메시지 네티즌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