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독서1 [책 쾌락독서] 책덕후 문유석의 썰과 독서에 대한 생각들 [책 쾌락독서] 책덕후 문유석의 썰과 독서에 대한 생각들 "책덕후는 무엇입니까?" 먼저 흔히 알고 있는 오덕후는 오타쿠입니다. 예전에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야 할 정도로 사회 부적응자로 인식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십덕후 이진규, 오덕페이트로 불렸던 남자도 오덕후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책덕후라는 표현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주말에 읽게 된 '쾌락독서' 라는 책에서 말입니다. 작가는 쾌락독서의 4글자가 마치 80년대 홍콩영화의 제목을 떠오르게 한다면서 자신이 정한 이름에 스스로 감탄했습니다. 먼저 문유석 작가 그는 쾌락독서 책을 양장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디자인이 참신합니다. 무슨 일본 벤또(도시락) 같은 모양에 곡선형 무늬가 반복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저는 영풍문고에서.. 콘텐츠 2019.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