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치수3 [슬램덩크인물탐구] 채치수3 안녕하세요. 채치수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글을 쓰고 있네여 ㅎㅎ [슬램덩크인물탐구] 채치수3입니당. 여러분은 채치수의 경기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 언제라고 생각되시나요? 저는 아마도 해남전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인 것 같습니다. 부상을 당하고 나서도 후반에 투입돼서 투혼을 불태우는 장면이죠. 난 잘못되지 않았다. 치수의 여동생인 채소연은 그런 오빠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죠. 예전부터 벼르고 있었고, 꿈의 대결이었던 이정환과의 대결, 해남과의 대결, 그는 강자나 큰 세력에 굴복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발목이 부러질 정도로 농구 인생이 걸려있는데도 그는 그 경기가 마치 인생에서 단 한번의 경기인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이 모습은 강백호가 그대로 이어받게 되죠. 산왕공업고등학교와 대결에서 .. 콘텐츠 2017. 2. 7. [슬램덩크인물탐구] 채치수2 안녕하세여. 슬램덩크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는 슬덩이입니다. 별명 사실 방금 만들었어여 ㅎㅎ 슬덩이 어떤가여? 모르겠네여. 나중에 바꾸던가 하죠 뭐. 완벽주의자는 글을 지속적으로 쓰기 힘드니깐여..ㅋㅋ [슬램덩크인물탐구] 채치수2 지난번에 이어서 계속 써볼게여.. ㅎㅎ 일단 치수 굉장히 불쌍합니다. 백호는 북산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늘 여성에게 집적대죠. 고백도 많이 하고요. 50번 정도 했다고 이용팔의 전언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또 차이게 되는데요. 바스켓을 하는 친구에게 패배감을 느끼면서 백호는 농구에 대한 적대심을 갖게 돼요. 특히 소연이가 좋아하는 서태웅도 바스켓맨이었구요. 그런 와중에 병풍 2인조 이달재(어떤 버전에서는 권낙한으로 등장!)와 신오일이 백호의 비위를 거슬리게 하고, 백호는 그들.. 콘텐츠 2017. 2. 6. [슬램덩크인물탐구] 채치수1 안녕하세여. 여러분 먼 미래의 많은 구독자를 생각하며 포스팅 인사를 남깁니다^^ [슬램덩크인물탐구] 채치수편이에여. 일본의 원작에서는 이름이 '아카기 타케노리'죠. 채치수라는 이름이 좀 이 고릴라스러운 외모와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 하킴 올라주원이니 롤모델이니, 패트릭 유잉하고 닮았느니 이야기는 많지만 채치수는 채치수일뿐입니다. 병풍맨이자 식스맨인 권준호와 늘 함께구요. 북촌중학교부터 그의 농구에 대한 포부는 권준호에게 늘어놓습니다. 뭐 어떻게 하겠다는둥.. 전국제패인지 전국재패인지 전국재팬인지 해내겠다는 장래의 원대한 꿈도 늘 늘어놓구요. ㅎ ㅎ 그러고보니 이런걸 생각하면 작중에서 권준호는 꼭 필요한 인물이네여. 위의 치수의 증명사진이 보이시나여 ㅎㅎ 치수군은 일단 두툼한 입술을 보유하고 있고 강직한 .. 콘텐츠 2017.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