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명2 [웹툰소식] 복학왕 125화, 김원호의 결석과 일탈 (출처: 복학왕 125화 중 일부분) “학교를 빠져도 큰일 나는 게 아니잖아.”인기 포털 웹툰인 ‘복학왕’ 125화(12월21일 분)에서 김원호의 과거 이야기가 회상식으로 전개됐다.어느 날 원호는 학교를 빠지게 되었고, 그날 평소 느끼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게 된다. 원호는 자신이 학교를 가지 않았음에도, 변하지 않는 일상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충격을 받은 듯한 독백을 한다.“뭐야 이거…”원호가 청소년기에 느낀 독백 중에서 ‘비슷비슷한 상가, 비슷비슷한 아파트, 비슷비슷한 PC방, 모두 다 거기서 거기인 인생들’이라고 묘사한 것이 인상적이다. 그림컷에는 정말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상가의 간판과 주변의 풍경을 나타내고 있다.이는 기안84작가의 특유의 장기인 현실보다 현실을 그려내는 표현 .. 콘텐츠 2017. 2. 21. [웹툰소식] 복학왕 125화, 김원호 편에 박혜진 등장 (출처: 복학왕 125화 중 일부분) “바로 거기에…박혜진이 있었다…”인기 포털 웹툰인 ‘복학왕’ 125화(12월21일 분)에서 김원호의 과거 이야기가 회상식으로 전개됐다. 마지막 컷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스토리의 깊은 축이 되었던 인물인 박혜진이 등장했다.어느 날 학교를 빠지게 된 원호는 ‘꼭 가지 않아도 되는 학교’를 느끼고, 무리에서 빠져 나온 일탈의 자유를 느꼈다. PC방을 비롯해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곳을 자유롭게 갈 수 있었다. 길에서 본 아이들은 평소와 다름없었고, 자신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았다. “불안감보다는 설레임이 클까.”위의 원호의 독백은 천편일률적인 입시 교육과 10대 생활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일종의 ‘계몽적 메시지’를 전한다... 콘텐츠 2017.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