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2 [신용산에서 용산역] 용산역 풍경 신호등, 5분의 중요성 [신용산에서 용산역] 용산역 풍경 신호등 이야기의 시작은 무궁화호 출발 시간입니다. 기차는 버스처럼 약간이라도 기다려주는 맛이 없습니다. 그냥 출발하면 가버립니다. '나'라는 개인을 위해 기차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매섭습니다. 때로는 조직사회를 바라보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예매했던 기차표가 무용지물이 될 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동대문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용산역으로 가려는 요량이었습니다. 당초에는 그런 계획이었습니다. 4호선이 더 가까운 나는 어떤 블로거의 도움을 받아 4호선 신용산역 3번출구로 나갔습니다. 아래처럼 용산역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유익한 블로그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3분 만에 이 용산역 건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변수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블로소득 2018. 12. 20. [명심보감 명언] 블로그 글은 믿을 수 있을까?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는 사람들, 방문자수가 1만명이 넘는다. 하루에 2만명 정도 접속하는 블로그는 거의 작은 매체 수준이다. 일부 메이저 인터넷 신문도 10만대의 방문자수에 그치니, 2만 정도면 꽤 많이 들어오는 셈이다. 사진 위주의 포스팅은 독자가 읽고 판단할 부분이 별로 없다. 하지만 정보와 의견이 담긴 글 위주의 포스팅은 읽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영향을 끼친다. 그런 까닭에 나는 정치 또는 사회 비판적인 포스팅을 잘 보지 않는다. 아침에 직장인들은 리니지m과 같은 모바일 게임이나 단순한 풍선 터트리기 게임에 심취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인터넷으로 실시간.. 블로소득 2018.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