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5 [알라딘 중고매장 굿즈 세월호 고래 양장노트] 일반 양장노트보다 싸고 세월호 피해 가족에게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알라딘 중고매장 굿즈 세월호 고래 양장노트] 일반 양장노트보다 싸고 세월호 피해 가족에게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저 고래의 마음처럼 그 순간에 기적적인 일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국가 재해를 회상하며. 묵념하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알라딘 중고매장 굿즈 세월호 고래 양장노트] 일반 양장노트보다 싸고 세월호 피해 가족에게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블로소득 2017. 11. 17. [세월호 조타수 양심고백] 세월호 침몰 관련 고백 [세월호 조타수 양심고백] 세월호 침몰 관련 고백 세월호 사고 당시 조타수로 근무 중이었던 (고)오용석씨가 목사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는데요. 2014년 11월 복역 중이었던 오용석씨는 장헌권 목사에게 자필로 쓴 편지를 보냈어요.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오용석씨는 "물이 어디로 유입됐는지 상세히 조사할 부분이 있을 것 같아 뒤에 그림으로 보낸다"며 당시 세월호 내부 그림을 그리고 2층 C테크에 문제가 있었음을 강조하여 밝히고 있어요. 그 편지 내용은 사죄의 뜻과 진정성 있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오용석씨는 "서정교회 목사님께 드립니다. 앞서 광화문, 국회의사당, 청운동에서 찬이슬을 맞으면서 진상 규명을 위해 울부짖는 희생자 유가족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승객 구조에 미흡한 점 다시.. 블로그다 2017. 3. 30. [세월호 램프 제거] 세월호 선체 좌현 측 램프 제거 [세월호 램프 제거] 세월호 선체 좌현 측 램프 제거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6시 현재 세월호 선체 좌현 측 램프(차량 및 화물 진입문) 연결부 4개 중 3개를 제거했다고 알려왔어요. 세월호 선체 좌현 램프는 어떤 것이냐면항구에 정박했을 때 차량과 화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여닫히는 출입문과 같은 기능이거든요. 잠금장치가 파손되어서 세월호 선체에 길이 11m의 출입문이 해저면 방향으로 매달린 형태가 됐기 때문인데요. 그러므로, 램프가 열려있으면 선체를 인양한 뒤 반잠수식 선박에 싣는 과정에서 램프가 걸리게 돼 선체를 실을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제거한 것이죠. 과정이 잘 진행되어,무사히 목포까지 도착했으면좋겠어요. [세월호 램프 제거] 세월호 선체 좌현 측 램프 제거에 대한포스팅을 마치도록할게요... 블로그다 2017. 3. 24. [세월호 수면 위 13m] 세월호 인양 13m 수면 위로 들어올렸다 [세월호 수면 위 13m] 세월호 인양 13m 수면 위로 들어올렸다 오늘 오전(3월 24일 오전)에세월호인양추진단장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이철조 추진단장은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했어요. 전남 진도군청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해서 설명을 했어요. 이 추진단장은 "세월호 좌현 선미램프 제거작업을 이날 오전 6시45분에 완료했다"면서 "10시 기준, 재킹바지선과 세월호 선체간 2차 고박작업 등 막바지 작업 중이며 수면 위 13m 선체 인양작업이 오전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세월호 수면 위 13m] 세월호 인양 13m 수면 위로 들어올렸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무사히 인양되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블로그다 2017. 3. 24. [세월호 인양] 앞으로 36시간 인양과정 고비 [세월호 인양] 앞으로 36시간 인양과정 고비 세월호 앞으로 36시간이 인양 과정의 고비예요. 세월호 인양 작업에 걸림돌이 됐던 좌측 선미 램프를 완전히 제거했는데요. 수면위 목표치 13m를 바로 앞에 두면서지금부터 36시간가량이 인양과정에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요. 가장 어려운 것은 선체를 반잠수식 선박에 옮겨서 싣는 과제인데요.반잠수선 위에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이라고 해요.수면 위 부양만큼이나 기상 등의 조건,상황이 민감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요. 날씨도 변수인데요. 세월호와 바지선이 단단히 고정됐더라도 예기치 못한 파도나 강한 바람이 불면 반잠수 선박에 싣기도 전에 세월호가 다시 가라앉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 안전지대까지 순조롭게 이동했다 해도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올려놓는 과.. 블로그다 2017.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