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2 [호랑이형님 빠르] 빠르의 각성 [호랑이형님 빠르] 빠르의 각성 토요일마다 기다리고 있는 웹툰 호랑이 형님 빠르가 갑자기 빨간색으로 변했다. 어떤 독자는 드디어 빠르가 "각성을 했다."라고 표현했다. 빠르는 최근화에서 뼈다귀 추이 에게 꽤 심할 정도로 당했다. 심지어 추이는 무케의 보호자이자, 몇 개체 안 남은 흰 산의 호랑이인 나주를 불살라버렸다. 추이의 불은 산군 정도가 아니고서는 견뎌내기 어려운 모양이다. 다시 빠르의 각성이야기를 해보자. 빠르는 인간들을 누구보다도 무서워하고 싫어한다. 새끼호랑이에게 인간 손에서 부들부들 떨었던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었기 때문이다. 빠르는 구다국의 왕과 백성들이 무케와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고 과거의 자신의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앞으로 빠르는 괴물호랑이 모습이 될 것인가?.. 블로소득 2018. 4. 14. [호랑이형님 나주 스러지다] 1부 산군 스러질 때보다 더 큰 감동과 눈물 [호랑이형님 나주 스러지다] 1부 산군 스러질 때보다 더 큰 감동과 눈물 2부 비공식 주인공, 나주가 쓰러졌네요. (빠르의 무케 참교육 현장을 학부모 신분으로 몰래 참관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장면) 나주는 흰산의 호랑이죠. 무커의 동료이자, 무커의 아들 무케의 보호자로 빠르에게도 여러 가지로 인정을 받고 있었죠. 사실 나주 정도의 범은 거의 없을 거라고 보면 돼요. 온갖 고생은 다 하더니 무케를 위해서 추이의 불에 의해 장렬하게 전사하죠. (추이의 불에 타고 있는 흰산 호랑이 '나주') 나주, 마지막 흰산 호랑이 무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네요. [호랑이형님 나주 스러지다] 1부 산군 스러질 때보다 더 큰 감동과 눈물 블로소득 2018.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