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3 [즐거운 사라 줄거리, 마광수 교수 시대를 앞선 문학] 즐거운 사라 순결이데올로기, 젊은 여성 자기정체성 [즐거운 사라 줄거리, 마광수 교수 시대를 앞선 문학] 즐거운 사라 순결이데올로기, 젊은 여성 자기정체성 자신의 부모가외국으로 홀연히 이민을 떠나면서 한국에 홀로 남겨진 '사라'는 고등학교 화실에서 만나게 된 남자 대학생을 시작으로 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마광수 교실 풍경) 이런 일 이후 '사라'는 성의 본질을 찾기 위하여 룸살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중년의 사장, 대학교수 등을 만나면서 관계를 가진다. '즐거운 사라'를 간단히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성을 통해 자기정체성을 찾아 간다는 줄거리이다. 서구 문화를 지향하는 한 여성이 남성 우월 주의의 한국 사회 분위기에서 탈출 하고 싶어 한다.'즐거운 사라'를 통해 타자로서의 여성이 아닌,주체적인 여성의 선택에 대한 것.. 블로소득 2017. 9. 6. [배우 이파니, 연세대 마광수 교수 별세 소식에 눈물] 가자 장미여관,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등 무대 연기 [배우 이파니, 연세대 마광수 교수 별세 소식에 눈물] 가자 장미여관,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등 무대 연기 배우 방송인 이파니는 9월 5일 마광수 전 연세대학교 교수의 별세 소식에 눈물을 흘렸어요. 이파니와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는작품의 끈으로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요. 10년 전쯤 배우 이파니는 마광수 전 교수의 소설 원작으로 만들어진 연극인 ‘가자 장미여관’,‘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로 무대 연기를 했었죠. 이파니는 고인에 대해'선비 스타일'이라고 회상하며그의 별세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고 하네요. [배우 이파니, 연세대 마광수 교수 별세 소식에 눈물] 가자 장미여관,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등 무대 연기 블로그다 2017. 9. 6. [마광수 교수 즐거운 사라 표지] 즐거운 사라, 문학을 통한 현실의 초월 [마광수 교수 즐거운 사라 표지] 즐거운 사라, 문학을 통한 현실의 초월 (서울문화사 출판사에서 나온 마광수 장편소설 즐거운 사라 표지) 이 소설의 등장은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화제가 되었고, 문학의 자유가 어디까지인지 논의되었으며,이 작품의 세계를 이해하는 사람과, '법적 폐기물'이라고 주장하는사람들과의 논쟁이 있었다. (MBC 뉴스, 엄기영 아나운서 보도, 검찰 마광수 연세대 교수 구속 수감) 마광수 교수, 1994년 구속수감 되었지만그의 동료 교수는 그가 오히려 금욕적인 삶을 살았다고 증언한다.다만 작품의 특성이 타인의 눈에 보기에외설적으로 보였던 것. 어쨌든 우울증을 겪으셨을 고인을 생각하면마음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의 작품 세계와문학에 대한 시도는 다양성의 측면에서인정받아야 할 것이며.. 블로그다 2017.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