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서비스도
여러 개선점을 겪고 있지만,
네이버의 작심삼일 이벤트는 이번에 기업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리 거대 공룡의 대기업이라고 해도,
이미지 훼손은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벤트 실망감이 쌓이다 보면
다시 상승세인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에 역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일단 이벤트 급 취소 안내문은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진행한 블로그 챌린지 이벤트(#오늘일기)가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자신의 진짜 일상 일기를 기록하시는 분들을 독려하는 취지로 이벤트를 오픈하였으나,
여러 아이디로 복사 글을 붙여쓰기하는 등 어뷰징 형태의 참여자가 지나치게 많아
부득이하게 이벤트를 조기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되었으나 3일차까지 참여한 모든 대상자에게
3일차에 해당되는 혜택인 페이 포인트 1,000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 5월 1일~3일 3일차(게시글 3개)를 모두 참여한 대상자에게만 지급됩니다.
※ 페이 포인트 1,000은 5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네이버 페이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야 포인트 지급이 가능합니다.
이벤트 조기 종료에 대한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향후 더욱 좋은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다음의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댓글1: 작심삼일 하지 말라더니 주최측에서 작심삼일 하는구나..
댓글2: 네이버페이 가입하게 해 놓고 가입수 채우니 이제 이벤트 해지하는 건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