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다 띄어쓰기] 친구의 도움은 필요없다 띄어쓰기
"만남 자제, 친구를 만나는 것도 일단 내년으로 미루어야 하는 분위기"
오늘은 친구의 도움이 없어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을 고백할 때
사용하는 어휘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필요없다'의 띄어 쓰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필요없다 vs 필요 없다
두 표현 사이에서 헷갈릴 것입니다.
일단 '필요 없다'가 정답입니다.
한국어의 단어는 붙여서 쓴다는 원칙이 있는데요.
필요없다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필요라는 어휘와
없다라는 어휘는 서로 구분됩니다.
그래서 두 단어 사이에는 공백, 그러니까 띄어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 위의 제목을 다시 제대로 띄어써 보겠습니다.
예문: 친구의 도움은 필요 없다.
이렇게 쓰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지식점 플러스
그런데 여기에서 지식점을 하나 짚고 가겠습니다.
예문: 친구의 도움은 필요가 없다.
예문: 친구의 도움이 필요는 없다.
예문: 친구의 도움이 필요는 없지만 성의를 무시할 수는 없었다.
한국어의 보격조사 '이/가'
한국어의 보조사 '은/는'을 활용하여,
다양한 상황과 감정, 상대방과 나 사이의 관계와 심리를 묘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필요없다 띄어쓰기] 정부 기관의 도움은 필요없다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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