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직장, 베셀] 베셀, 인라인 시스템, 디스플레이 생산

[신의직장, 베셀] 베셀, 인라인 시스템, 디스플레이 생산

베셀의 대박 비밀이 알려졌는데요.

베셀은 올해 최초 매출 

천억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해요.

Technology Leader VESSEL.

We Make It Possible.

베셀의 핵심장비는 인라인 시스템이에요.

수십개의 개별장비를 거쳐야했던 

디스플레이 생산을 

하나의 장비로 연결한 것인데요. 

Vessel의 주력 생산 ITEM이며 

LCD Panel을 생산 하기 위한 자동반송설비 (HW) 및 

Line 운영을 위한 S/W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LCD 생산 Line은 공정 별로 하나의 Line 에 

통상 10개~20개의 공정설비를 거치게 됩니다. 

In-Line은 이러한 각 공정설비를 배치하여 

하나의 Full 자동생산 Line을 구축하고 

생산 Model 별로 특성에 맞게 각 공정설비에 

자동으로 Panel을 공급, 

운영하고 생산에 필요한 각각의 공정 Data와 

정보들을 운영, 관리하여 

LCD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게 하는 System 입니다. 

In-Line은 각 공정 별로 각각의 크게는 합착공정인 

Cell In-Line 과 CF (Color Filter) Photo In-Line으로 나뉘어 집니다. 

In-Line System은 생산 Line 을 설계하고 

운영을 책임지는 중요한 생산관리 System 입니다.

(출처: 베셀 홈페이지)

설비조정부터 관리까지 제공하며,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선두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한 베셀은 

현재 중국 메이저 업체 8곳 22개 공장에서 

베셀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 현재 베셀의 주 무대는 중국이에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무서운 것은

LG디스플레이의 7년 1위를 공격적으로 위협한다는 점인데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LG디스플레이의 7년 아성을 무너뜨리고 

대형디스플레이 시장 1위에 등극했다는

언론의 기사도 있었죠.

[참조]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61643#csidxa159ccd698ab5e8beb4c8c93c40778d 

중국 최고 디스플레이 기업 BOE는 

베셀의 매출 3~40%를 차지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두 회사는 10년 넘게 

베셀과의 깊고 신뢰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창업 초기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위기상황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중국행이 오히려 기회가 됐다고 해요.

그냥 무작정 찾아가 신청한 상담 끝에 

2~3일 만에 중국 업체를 만나게 되었고, 

이후 계약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시작한 중국 시장 진출 이후, 

매출은 꾸준히 상승해서 

495억에 이르게 됐구요.

'베셀(vessel)'의 서기만 사장은 

'위기를 실패로 만든다'는 말을 

신념으로 생각한다고 해요.

현재 안정적인 기존 사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고 해요.

2인승 경 항공기제작을 시작한 것인데요.

이는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의 일이라고 해요.

네이버 등의 포털에서

'베셀'이라고 검색하면

베셀의 홈페이지가 나오는데요.

거기에 가보시면

항공기부문의 사업을 볼 수 있어요.

서기만 사장은 자신의 의지와 능력있는 

인재들이 모였기에 못할 것은 

없다고 믿었다고 말해요.

2013년 경항공기 국책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이 되면서,

3년 동안 24명의 연구진 투입하여,

작년(2016년) 베셀은 11월 1호 경항공기 제작에 

성공했다고 해요.

현대판 라이트 형제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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