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블랙리스트 공판] 유진룡 증인 참석 예정

[문화계 블랙리스트 공판] 유진룡 증인 참석 예정

4월 6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공판이 있는데요.

이날 재판에는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증인으로 나오게 된다고 해요.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작성 배후에 

김 전 실장이 있다고 밝혔고,

그에 대한 증언을 오늘 공판에서도

할 예정이에요.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특검에서는 

재판을 통해 유 전 장관을 상대로 

김기춘 전 실장이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을

어느 정도로 주도했는지 살펴볼 것이고,

이에 대해서 

청와대‧문체부에 대한 인사조치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심문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요.

유진룡, 전 장관, 전 대학교수

한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계 블랙리스트 공판] 유진룡 증인 참석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