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스틸 라이프] 원빈 스틸 라이프 복귀 가능성 있어

[원빈 스틸 라이프] 원빈 스틸 라이프 복귀 가능성 있어

원빈이 다음 작품으로 

검토 중인 영화 ‘스틸 라이프’는 

‘풀 몬티’의 감독 우베르토 파솔리니가

2014년 연출한 

같은 이름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요.

원작은 홀로 고독사하는 사람들의 가족을 찾아서 수소문하고 

장례를 치러주는 일을 하는 

구청 공무원 '존 메이'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의 삶은 이웃이었던 

빌리 스토크가 죽은 채 

발견되면서 달라지게 돼요. 

이날 정리해고를 당한 존은 

사무실을 떠나 세상을 돌아다니며 

빌리 스토크의 삶을 되짚어 나가면서

추적하면서

인생이라는 것의

참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에요.

^^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인데요.

원빈이 검토 중인 작품으로 알려진 

영화 ‘스틸 라이프’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28일 원빈 측 관계자는 

원빈이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스틸 라이프’를 선택했다는 보도와 관련,

“검토 중이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해요.

^^

‘스틸 라이프’ 측도 “원빈이 ‘스틸 라이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맞지만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고 하니,

아직 여러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해요.

‘스틸 라이프’ 측은 현재 각색 단계이므로, 

아직 시나리오가 준비되지 않아 출연하는 

배우나 연출하는 감독 역시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어요.

[원빈 스틸 라이프] 원빈 스틸 라이프 복귀 가능성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