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준비물] 일본여행 필수 준비 물품 no.1

[일본여행 준비물] 일본여행 필수 준비 물품 no.1

일본여행 필수 준비 물품 no.1
무엇일까요?

바로 110v 돼지코 플러그입니다.
전파사나 다이소에서 구입이 가능한데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 이것을 준비안했다가 300엔에 카리다시를 했어요.

저는 '카리루'가 빌리다
'다스'가 꺼내다
의미니까
보증금으로 300엔을 냈다가
다시 받는 개념으로 이해했다가
역시 낭패 ㅠ

일본어로 카리다시는 일종의 파생어인데요.
그냥 빌려주다의 의미예요.
ㅎㅎ

임대료가 300엔이란 말이지
보증금이 300엔이라는 말이 아니었음

물론 일본에 있는 잡화점이나 다이소에 가서
변환기를 구매할 수도 있어요.
덴키 헨칸기오 사가시테 이룬데스가 잇꼬 구다사이
라고 하면 돼요.

근데 세계규격은 다양해서 변환기 종류만해도 5가지는 넘을 듯해요

아무튼 3천원(300엔)으로 많은 교훈을 얻었고

이 포스팅이 일본여행을 준비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돼지코를 준비하게끔 돕는다면 오늘의 쓰디쓴 경험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귀중한 재료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 그렇다면
일본여행 필수 준비 물품 no.1
돼지코 전환기 플러그입니다.

꼭 준비하시고요.

아참 휴대폰 충전기 아답타의 경우 보통 100v~240v라서
세계 어느나라에 가도 통할 듯해요.
다만 꼽는 모양만 바꿔주면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