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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자판기] 일본 자판기 이제 110엔의 물이 가장 저렴한 편

즐거운실천 2017. 3. 12.

[후쿠오카] 일본 자판기 이제 110엔의 물이 가장 저렴한 편

코카콜라 로고가 새겨져 있는
자판기에는

여러가지 음료수 14개씩 3줄,
그러니까 42개의 음료수 버튼이 있었어요.

일본에 있는 자판기
굉장히 이색적인데요.
일본 사람들은 면대면으로
사람에게 뭔가를 사는 것보다
이렇게 자판기에서
마시고 싶은 것을 사는 것을
선호한다고 해요.
(물론 국민성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물론 이 자판기에서 뭔가를 사 마신다면,
일본어 회화 공부에는 전혀
도움은 안 되겠군요. ㅋ

(2017. 3월 11일 촬영한 거예요.)

후쿠오카 하카타 시내
나카강 근처에서 자판기 사진을 찍어 봤어요.
아래의 메시지가 재미있어요.
스탬프오 타메테(스탬프를 모아서)
드링크GET(음료수를 얻다)

여기는
아마도 데스노트 L로 출연했던
그 남자 있잖아요.
그 사람이 다이스키라고 하면서
뭔가 음료수 광고를 하고 있네요.

무인 주차장의
옆에는 거의 불문율처럼
늘 자판기가 함께 있지요.

보통 주차하고 나서
목이 타기 마련이잖아요.

암튼 과다하게 자판기가 많은 것 같아요.^^

10년 전에는
100엔짜리가 대부분이더니
일본도 조금은 
물가가 올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가장 저렴한게 110엔짜리 생수네요.ㅋ



[후쿠오카] 일본 자판기 이제 110엔의 물이 가장 저렴한 편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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