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럭키짱 완결 후기] 김성모 만화가 돌럭 연재 종료

[돌아온 럭키짱 완결 후기] 김성모 만화가 돌럭 연재 종료

 

극화체의 산 증인,

웹툰이 성행하는 이 시대에

남은 마지막 프로!

 

프로페셔널 김성모!

그는 26년간

2천권이 넘는 단행본을

발표하고,

여러 유행어도 남긴

만화계의

살아있는 화석입니다.

 

그가 없는

수요웹툰을

견딜 수가 없네요.

 

흑흑..

외로운 주먹 풍호

특히 너가 보고 싶을 거야

돌아온 럭키짱

2012년 3월 7일~

2018년 2월 21일(완결)

진짜 독하다.

 

어떤 네티즌은 이렇게

그를 평가하더군요.

 

"다음주 후기는 안봐도 비디오이다. 프로페셔널의 자존심, 극화체 최후의 보루,

한국만화계의 미래를 짊어진 사명감 따위를 거론하며

쓰레기같은 자화자찬성 멘트 나열...

마지막에 장난 아니게 재밌는 작품으로

돌아올 것이라 호언장담"

^^

아무튼

김성모 그가

이렇게 떠난다니

1점을 주는 재미도

잠시 견뎌야 겠다.

 

[돌아온 럭키짱 완결 후기] 김성모 만화가 돌럭 연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