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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TV조선 전원책 일침] 평창올림픽 관련 토론

즐거운실천 2018. 1. 30.

[강적들, TV조선 전원책 일침] 평창올림픽 관련 토론

 

토론 프로그램은 참 유익한데요.

양쪽의 의견을 들으면서

시청자들은 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남북 스포츠 교류에

유례없는 대립이라고

설명하고 있죠.

 

북, 평창올림픽 참가

약일까? 독일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열된 대립과 문제 제기

2030세대에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기도 했다고 하죠.

 

그렇다면 2030세대가

과연 비판의식도 없이

남북현실을 인식하는데

정부의 방향대로

세뇌되어 있었겠습니까?

 

2030세대라고 해서

현실을 모르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지난 10년 간의 적대적 남북 관계

북한에 대한 20대 인식에 영향을 주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10년간의 정권에서

북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했는데,

이것이 20대의 정치 인식, 세계 인식에

큰 영향을 주었을까요?

 

현송월의 방남,

밍크코트 패션

 

이런 패션까지 소소하게

다룰 정도로 언론에서

떠들석한 이유는?

 

김갑수: 답사 아니에요! 점검입니다!

 

김갑수 씨는

청년층에게 특히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요.

 

북한의 갑질을 인정하지 않고,

점검이라고 변호하는 장면

 

전원책: 싫죠!!!

 

전원책: 우리가 왜 북한에 점검받아야 하고

 

김효재: 혹시 선수단이 사전 점검 보냅니까?

 

2017년 6월

평창 올림픽에 북한을

공식으로 초청했다면,

그냥 오면 됩니다.

왜 점검을 합니까?

 

19일 점검단 파견 최종 통보

 

전원책: 북한 갑질, 국민이 모를 리가 없다.

 

한국의 현송월 스타 대우,

이것은 북한의 선전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북한에서 사전 점검을 하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하느냐.

 

김효재: 개인에게 인격이 있다면

국가에겐 국격이 있다.

한국의 국격은

여러분 어떻게 결정된다고 생각하세요?

 

현송월 방남에 대한

한국의 '과잉 의전'

선전도구로 악용될 위험

 

[강적들, TV조선 전원책 일침] 평창올림픽 관련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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