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커제 공통점] 커제 이세돌 바둑 공통점

[이세돌, 커제 공통점] 커제 이세돌 바둑 공통점

 

이세돌, 이름도

왠지 바둑돌 잘 놓는 이름이다.

 

천재적인 실력에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도 이제 한국나이로 36세다.

1983년생이니..

(더 이상 올라갈 곳 없는 전설, 이세돌)

 

Welcome to HAEVICHI

 

이세돌, 커제 대국은

굉장히 화제가 되는 가운데,

어떤 네티즌은 다소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어 놓았다.

 

어떤 네티즌이 일컫기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돌님과 커제의 공통점은 알파고한테 졌다는 거임 ㅋㅋ"

 

이렇게 말하면서,

이세돌과 커제가 쌓았던

커리어와 능력을 낮게 평가한 바 있다.

사실 알파고에게 둘 다 진 것은 맞다.

 

알파고의 등장으로,

AI 또는 자가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에 대해

세계 인류는 감탄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졌다.

 

이는 1980년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1984년 개봉)에

나왔던

스카이넷(SKYNET)이

기계들을 끌어모아 인류를 역으로

공격한다는 것에 대한

공포의 연장이기도 하다.

 

커제는 이세돌에게

"이세돌은 나의 영원한 영웅"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그 정도로 이세돌에 대한 존경심은

아직도 여전한 것 같다.

 

커제는 1997년생으로, 이제 21세다.

중국이 바둑 강국이기도 하고,

커제의 실력은 특출나니까..

이번 대회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정말 주목된다.

 

이세돌, 커제 바둑 공통점은

1. 어렸을 때부터 특출난 신동 실력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2. 알파고에게 진 것이다.

3. 알파고와 대결을 통해 더욱 인기도가 높아진 것이다.

 

이세돌의 바둑에 대해

커제는 다음과 같이 말했죠.

“이세돌 9단은 아주 뛰어난 기사이다.

내게는 우상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감히 평가할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죠. 

(이세돌, 그의 새치 섞인 머리는 그의 천재성을 드러내는 비주얼이죠.)

 

커제가 12살 때, 이미 이세돌9단은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고 있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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