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악수, 자유한국당 의원과 악수의 의미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악수, 자유한국당 의원과 악수의 의미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한 것은

첫번째는 2017년 6월의 추경 시정연설이고,

이번에 두 번째인데요.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2번째 국회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429조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 및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개혁법안 통과를 당부하며

시정연설을 했네요.

 

여기에서 놀라운 점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민주주의 유린, 방송장악 저지’가 인쇄된

프린트 종이를

모니터 백패널에 붙여,

연설하는 사람쪽으로 보이도록 했는데요.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국민과 국회에 직접 설명, 국회 본회의장)

 

연설이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와서

악수를 청했고,

 

이 악수는 내용을 경청하는 대통령의

모습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악수, 자유한국당 의원과 악수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