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 결정] 49층 포기하고 35층 결정, 서울시 2030계획에 따른 결과

[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 결정] 49층 포기하고 35층 결정, 서울시 2030계획에 따른 결과

학여울역에서 볼 수 있었던 

은마아파트 풍경이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이에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본격 추진하기 때문인데요. 

최고 49층 높이의 재건축 계획을 

포기하게 된 배경에는 

서울시 요구 때문인데요. 

그 기준에 맞는 최고 높이 35층으로 

재건축이 진행된다고 해요.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주민들을 상대로 투표를 진행했어요.

투표율은 높았죠.

최고 층수 '35층'안과 '49층'안에 대해 

투표한 결과 '35층'으로 결정됐다고 

10월 26일 공개했죠.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35층 재건축 안은 

무려 3662명이라는 엄청난 투표자 중에서 

2601명(비율로 보면 71%)의 표를 얻게 되어 

결정된 사항이라고 하네요.

[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 결정] 49층 포기하고 35층 결정, 서울시 2030계획에 따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