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채팅 에이즈 감염자] 랜덤채팅 앱 법적으로 금지하자는 네티즌 의견 다수, 에이즈 감염자 확산 대책 필요

[랜덤채팅 에이즈 감염자] 랜덤채팅 앱 법적으로 금지하자는 네티즌 의견 다수, 에이즈 감염자 확산 대책 필요

 

랜덤채팅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에이즈 감염자 확산, 랜덤채팅 성매매 여중생 문제 재조명)

 

새로운 상대와 랜덤으로

대화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채팅이면서, 자신의 선택이 아닌,

랜덤하게 걸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랜덤 채팅은

특유의 익명성을 바탕으로

많은 청소년들의 대화 출구가 되었다.

 

스트레스 해소와

모르는 익명의 사람과의 소통의

선기능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성매매, 원조교제 등과 같은

비뚤어진 방향으로

이 랜덤 채팅 앱이 사용된다.

(출처=연합뉴스TV 에이즈 여중생, 성 매수자 추적 실패)

 

최근에

여중생 성매매 뉴스는 아주 유명한데,

역시 이런 랜덤채팅 앱을 통해

많은 남성들과 성매매를 했고,

아직 양성 판정을 받았는지

검사를 받았는지

또 유부남이었는지

그 가족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검사해 보지 않았겠지만 두려운 일이다.

 

조건만남이라는 명목으로

성적 관계를 맺은

10대 여고생에게 에이즈를 옮긴 성 매수자

추적도 실패했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맺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추가 감염자를 찾는 작업도

어렵게 된 것이다.

(출처=연합뉴스TV, 여고생에 에이즈 옮긴 성매수자 추적 실패... 해당 학교 감사)

 

자신이 걸려온 에이즈를

가족에게 옮긴다면

그것은

악몽 같은 일이다.

 

에이즈는 아니지만

100년 전의 소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로도 유명한

박태원 '악마'라는

소설을 보면,

 

남자 주인공이

밖에서 걸려온 성병(매독 류)으로 인해

가족, 아내의 눈이 멀게 되는

내용이 나오면서,

자신이 가져온 것이

'악마'라고 비유한다.

 

'랜챗', '랜덤채팅'

이제는 국가에서 나서서 없애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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