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은퇴식, 삼성 36번 등번호 영구 결번] 이만수(22번), 양준혁(10번), 이승엽(36번) 영구 결번식

[이승엽 은퇴식, 삼성 36번 등번호 영구 결번] 이만수(22번), 양준혁(10번), 이승엽(36번) 영구 결번식

전설의 타자, 이승엽의 은퇴식은 정말 의미 깊었어요.

(이승엽 영구 결번식 36번 등번호 이승엽 삼성 영구결번)

'국민 타자'로 지난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승엽 선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했었죠.

삼성은 이승엽의 등번호 36번을 영구 결번 처리했는데요. 

이승엽 선수가가 남긴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서인데요. 

10월 3일 넥센전이 끝난 후 이승엽의 은퇴식이 진행됐는데요. 

삼성은 한국야구의 전설 박찬호, 이승엽과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다카하시 요시노부, 아베 신노스케 등이 

이승엽에게 남긴 영상 메시지를 전광판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해요.  

은퇴식 후 기자들과 마주한 이승엽은 팬들의 함성을 

잊지 않겠다고 했고요.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음을 말했어요.

[이승엽 은퇴식, 삼성 36번 등번호 영구 결번] 이만수(22번), 양준혁(10번), 이승엽(36번) 영구 결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