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고척돔] 고척돔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고척돔] 고척돔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아리아나 그란데, 워너원이 공연했던

고척돔에서 화려하게 개최됐어요.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화려한 개최)

화려한 무대 등 무대 자체에는 손색이 없었지만,

그란데는 한국 공연을 겨우 3시간 앞두고 

오후 5시 김포공항을 통해 들어왔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해요.

 시간이 부족했던 탓에 리허설은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이런 까닭에

관객들에게 판매된 티켓 중에 

리허설 관람 혜택이 포함된 

고가의 티켓이 있었는데, 

리허설이 취소되자 

일부 관객은 환불을 요구했다고 해요.

(DANGEROUS WOMAN TOUR ARIANA GRANDE,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여하튼

고척돔 요새 참 인기인데요.

지난 4월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이어서

8월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이

이어졌죠.

광복절, 휴일 동안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유치한 가운데,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번째 내한 공연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번째 내한이라는 점이

집중되고 있지만,

사실 첫번째 공연일 수 밖에 없는게,

이 가수는 스물 네살이기 때문이죠. ㅋ

완벽한 가창력과 함께 여러 유명 곡을 불렀다고 해요.

아리아나 그란데는 8시 15분 정도에 공연장에 나타났는데요. 

‘비 올라잇(Be alright)’을 첫번째 곡으로 시작해서 

히트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뱅뱅(Bang bang)’ 등을 부르면서

관객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해요.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화장실에서 그란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셀프 동영상을 게재했다. 

위치 태그는 공연장 옆에 해당하는 

'구로 성심병원'으로 표시됐다.)

역시 한국 팬들 특유의 떼창도 있었다고

하는데, 직접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ㅋ

아 그리고

이번에는 보안이 강화되었는데요.

17년 5월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맨체스터 공연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났고,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가 벌어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번 고척돔 공연장 안에는 무기류, 팻말, 셀카봉, 접이식 의자, 

캔, 페트병이 반입이 금지 되었어요. 

투명 가방 외에 모든 종류의 가방을 가지고 입장할 수 없었죠.

근데 표값도 꽤 비쌌다고 하던데..

다들 문화 생활 열심히 하시는듯요..

부럽네여..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고척돔] 고척돔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