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신용카드의 소비 심리 위험성] 신용카드는 뇌에 돈을 지출한다는 느낌을 마비시킨다

즐거운실천 2017. 6. 8.
[신용카드의 소비 심리 위험성] 신용카드는 뇌에 돈을 지출한다는 느낌을 마비시킨다


(본문 182p 발췌 인용)
과거에는 부의 상징이었던 신용카드가 오늘날에는 빈곤층 가정에까지 널리 퍼져 있다.
미국의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카드 대출로 받은 돈은 평균1700달러로 한화 190만원에 달한다.
신용카드 대출 부채의 총액은 약 9500억달러(약1000조원)으로 추산되며 미국인 약 3500만명이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신용카드을 쓰면 '부채의 회전목마'에 탑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중략)
우리 뇌가 신용카드를 진짜 돈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 화폐와 신용카드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이 있다.

그렇네요. 이 책을 독서하면서 느낀 점은 돈에 대한 태도.
즉 소비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잘라야 함을 알 수 있었는데요.
신용카드의 가장 큰 손실은 뇌의 착각이네요.
돈을 쓰면 쓰라린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 신용카드로 쓰면 그냥 아무 느낌이 안드니까요.

[신용카드의 소비 심리 위험성] 신용카드는 뇌에 돈을 지출한다는 느낌을 마비시킨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