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 [외곽순환에서 송파,하남 출구 지나쳤을 때] 서울외곽순환에서 출구 놓쳤을 때 행동 방법 [외곽순환에서 송파,하남 출구 지나쳤을 때] 서울외곽순환에서 출구 놓쳤을 때 행동 방법 외곽순환도로도 엄밀한 고속도로 구간입니다. 1차선에서 정차를 하면 안 되는 상식처럼, 출구에서도 조심해야 할 행동이 있는데요. 바로 출구를 놓친 후에 후진으로 다시 출구로 나가려는 시도입니다. 뒤에서 달려오는 차량이 아무리 동체시력이 호날두 이상으로 좋다고 해도, 후진을 하는 차량을 갑자기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도 저는 톨비 1000원을 아끼려는 마음에 후진을 해서 송파,하남 그러니까 복정역 쪽으로 나오는 그 출구를 타기 위해서 마음을 졸였습니다. 일단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있었죠. 하지만 천만다행히도 저는 후진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이 차에 같이 타고 있었고, 1000원 아끼다가 굉장.. 교통 2020. 10. 30. [흙수저 성공 가능성] 사실 성공 방정식은 없다, 그래도 성공하고 싶다 [흙수저 성공 가능성] 사실 성공 방정식은 없다, 그래도 성공하고 싶다 "킁킁 흙을 먹어도 괜찮아." 최근 기안84의 웹툰 '복학왕'에서는 두더지 마을이 나옵니다. 흙수저라는 개념을 넘어서, 만화 속 배경이 실제 지하속 세계입니다. 물론 실제로 이런 도시가 조성되지는 않았지만, 작가의 상상력에는 현실에 대한 풍자가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째. 발을 묶는 은행, 그럼 초기 자본 없으면 사업을 못할까? 1. 여긴 미국이잖아요. 못 할 게 뭡니까? 영화 '캐치미 이프 유캔'에서 프랭크 윌리엄 에비그네일, 아버지가 체이스 은행에서 대출을 거절 당하자 한 말입니다. 흙수저는 1금융권에서도 소외되는 편입니다. 여러 대출 기회도 부족합니다. 예를 들면 사업자 대출의 경우, 아무리 요즘 코로나 대출이 .. 버킷대학교 2020. 10. 29. [글쓰기 좋은 시간] 글을 쓸 때 하루 중 추천하는 시간대 [글쓰기 좋은 시간] 글을 쓸 때 하루 중 추천하는 시간대 "그레놀라 시리얼 먹으면 머리가 팍팍! 돌아간다." 아침에 우유 한 잔에 시리얼을 먹으면 좀 머리가 활성화되는 기분입니다. 그러면서 연필을 꺼내 종이에다가 글을 쓰면 사각사각 소리가 나면서 재미있습니다. 글을 쓸 때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겁니다. 확실한 것은 가장 마음이 깨끗할 때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하다는 것은 아직 '카톡'이나 각종 연락으로부터 생각이 영향을 받지 않았을 때입니다. 1. #0445 클럽과 그 시간에 움직이는 사람들 1. 마음이 깨끗한 시간 새벽 4시 45분 #0445 클럽은 미국의 대학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간 약속입니다. 일종의 유행 태그입니다. 아침에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에 .. 블로그다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