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크몽 전자책 카테고리는 어디에 있나?

[시작이 반이다] 크몽 전자책 카테고리는 어디에 있나?

 

먼저 현재 전자책 시장은 열기가 뜨겁습니다.

PDF 전자책 시장은 누구나 진입할 수 있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성공이라는 열매의 달콤한 과즙을 먹고자 하는 분에게,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공유하고자 작성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크몽이라고 검색만 해도 링크가 나옵니다.

 

그리고 크몽 검색 창에 전자책이라고 입력해서 엔터만 치더라도,

원하는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재능 분야의 전자책 제작 및 전자책 대행 관련한 글도 포함되어 나오기 때문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자책이 어떤 것이 있는지만 보고 싶은 분이라면, 오늘 포스팅을 1분만 집중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크몽 전자책 13067개, 5월 24일 기준 웹페이지 소개

위의 글은 크몽 전자책 카테고리에서 소개하고 있는 압도적인 상품 수량입니다.

13067개의 전자책이 판매 중에 있다고 합니다.

 

5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1만원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책'을 판매 중이라고 소개하는 블로거들에 의하면 5천원에 업로드한다고 제안했다가 반려된 사례가 많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크몽 측에서 5천원이라는 가격보다 최초 가격 1만원 이상으로 하여 신청해야 승인을 해주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크몽 전자책을 어디에서 살 수 있고, 목록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볼까요?

 

1. 크몽 전자책 카테고리 숨어 있다 (인내심 필요 ㅋ)

전체 카테고리 중에서 위의 취업. 투잡 이것을 누르시면 됩니다.

놀랍게도 취업 및 투잡 큰 카테고리에 전자책이 숨어 있습니다.

위의 취업 투잡을 누르게 되면 전자책을 볼 수 있는 하위 카테고리가 나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맨 하단에 전자책 노하우 카테고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세부 카테고리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있어서 놀라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전자책 노하우 하위 세부분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전체 : 말 그대로 현재 1만 개가 넘는 전자책을 모두 보여줍니다.

 

2) 투잡 및 재테크 : 투잡을 하거나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한 전자책을 다룹니다.

 

3) 창업 : 이것도 메타적인 것인데, 창업을 위해서 시간 낭비와 시행착오를 어느 정도 막아줄 노하우를 팝니다.

 

4) 직무 스킬업 : 보통 엑셀 다루는 법, 보고서 쓰는 법에 대한 지식이 전자책에 들어가 있습니다.

 

5) 취업 이직 : 자소서 쓰는 법부터 여러가지 노하우가 녹아 있습니다.

 

6) 라이프 : 여기에는 친구를 사귀는 법부터 범주가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저는 '라이프' 여기에 꽃혔습니다. 그런데 수익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수요가 없을 수도 있어서 ㅋ

 

7) 교육 노하우 : 이것도 결국 전자책을 사서, 무언가를 더 효율적으로 습득하기 위한 사람의 수요가 있습니다.

 

8) 자료 모음집 : 이것은 지난 기출 등, 뭔가 수험서도 다루고 있더라고요. 결코 기타 폴더는 아닙니다.

 

2. 크몽 전자책 정렬하기 기능으로 인기순, 최신순 등 검색하기

 

크몽까지 들어가서 회원가입하고, 전자책을 찾았다면,

이제 자신이 원하는 책 가운데 신뢰성을 가진 책을 찾고자 하실 겁니다.

 

분명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다음의 3가지 부류로 예상됩니다.

 

가) 실제로 이 전자책을 구입해서 인생의 공략집을 얻고자 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나) 전자책 전자책 하니까 나도 만들어서 판매해 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다) 어떤 책을 쓰는지 판세를 읽고 싶은 분일 것입니다.

 

놀라셨겠지만 파일 형식에 따라서도 구분이 됩니다.

 

대부분이 PDF입니다. 

Word나 HWP처럼 편집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는 파일은 보안의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PPT는 주로 업무용 과제용(학생) 템플릿이 주를 이룹니다.

Google Docs는 요즘 대세라고 하는데,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ㅋ (너른 양해를 부탁)

 

크몽 전자책 분류 방식

Prime , 접속중 , 세금계산서 발행 , MASTER 전문가

이렇게 클릭하여 필터링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우측에는 정렬 방식이 있는데요.

 

크몽 전자책 검색하기 인기순 디폴트

 

인기순이 가장 디폴트 값입니다.

추천순, 평점순, 응답순, 신규등록순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신규등록순을 눌러서 정렬하시면 대략 절망하시게 될 겁니다.

최근에 올린 전자책은 분명 검수 과정을 거쳐서 승인이 된 어엿한 전자책일텐데요.

거의 판매가 0(제로)에 가깝다는 것인데요.

 

자신이 확산하는 것도 그래서 필요한 것입니다.

총알(돈)이 많은 분이라면,

크몽 자체적으로 광고를 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크몽 전자책 카테고리 검색에 대한 글을 마치면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크몽에서 20퍼센트 수수료 떼어 간다고 해서, 지레 겁먹고 시작 안 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형 플랫폼이 강도들이라고 하면서 처음 시작부터 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전자책 1권도 사 보지 않고, 자신이 만든 전자책은 유일무이하다고 강조할 것입니다.

 

"결국 허접하더라도 일단 시작한 사람이 승부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글쓰기는 결국 퇴고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쓰고, 생각은 나중에 하자는 마음으로 전자책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글에 대한 다짐이나 생각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의견을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크몽 전자책 카테고리는 어디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