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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섭tv를 보고 나서] 4월 18일 저녁의 다짐

즐거운실천 2019. 4. 18.

[리섭tv를 보고 나서] 4월 18일 저녁의 다짐

 

리섭tv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특별히 검색해서 들어간 것은 아닌데, 

유튜브에서 자동추천으로 리섭의 월 300버는 법이라는 클립을 보여줬습니다.

 

자연스레 누르게 되었습니다.

리섭tv는 화면이 정적이고, 말하는 유튜버님이

시선을 다른 곳을 향하고 말을 한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현대 정주영 회장의 충고를 인용한 것입니다.

 

"해 봤어?"

해 보지도 않고 헬조선이니, 대한민국에서 이민을 떠나야 한다느니

하는 말들은 한심하다는 내용에 공감이 됐습니다.

출처: 리섭tv 돈 버는게 어렵다고? 타이틀 썸네일 화면

역사적으로 가장 돈을 벌기가 쉬운 시대,

인터넷은 수단이고, 다른 사람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동영상을 만드는

생산자가 된다면,

그것은 돈이 된다는 것이겠죠.

 

여기에서 돈은 영향력이고, 영향력은 곧 광고가 될 수 있습니다.

리섭tv의 동영상 클립은

유튜버님이 현명하고, 통찰력이 있어서 듣기 좋은 것은 사실이나,

 

그래서 와닿았다기보다는

분명히 내 게으름을 향해 던지는 묵묵한 화살이었기 때문입니다.

 

[리섭tv를 보고 나서] 4월 18일 저녁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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