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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등기우편 요금] 우체국 등기우편, 일일특급, 요금표 등

즐거운실천 2018. 3. 15.

[우체국 등기우편 요금] 우체국 등기우편, 일일특급, 요금표 등

 

최근 김생민의 영수증을 본 후에

작은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일단 방금 우체국에

다녀왔고,

나는 정보가 없어서(무지로 인해서)

손해를 봤다.

무려 몇백원이나..

차이나 났다.

 

우체국 직원은

자상할 것 같은 여성분에게

갔지만,

어떤 정보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처럼 손해를 보는 분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다시 포스팅을 시작한다.

우체국 봉투 판매대

(위의 봉투가 괜히 우체국 내에 판매대에 있는 게 아니다.

위의 규격봉투 안 쓰면

이경영: 졸X 고독하다.)

 

먼저 우체국 등기우편 요금

포스팅은 나에게

100만배 의미가 있는

글이다.

 

이 글을 통해

블로그 글쓰기를 포기하려다가

다시 시작했기 때문이다.

 

카드맨에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송구하지만

블로그 글 쓰기에

신물을 느꼈었다.

 

배우 조민기 사건 이후

연예인 분야에 관한

이슈를 쓰는 것에

회의를 느꼈고,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면

주구장창 검색되는

조민기 교수 관련 블로그 글들..

 

고인의 이슈에 대해

글을 써서

조회수를 높이려는 것에

회의감을 느꼈다.

 

그래서 3주간 전혀

글을 쓰지 못했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일명 '세바시' 출연 중인

고영성 작가

내가 보기에는 프로토스 질럿zealot 관상이다.

그런데 왠지 볼수록 매력적이다.

미네랄 100을 충분히 사용하고 싶다!)

 

그러던 중,

고영성 작가의

'일취월장'이라는 유튜브 방송을 봤다.

고영성 작가

그 분께 죄송하지만 이름을

몰랐었다.

 

나름 팬층도 두터운

유명 작가이지만,

내가 읽는 도서에서는

그렇게 찾아볼 수 없었던 사람이었다.

 

 

고영성 작가의 뾰족한 턱(마치 작가 본인이 즐겨 했다던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질럿과 비주얼이 비슷하다.)

에 가슴이 찔렸는지

아니면 가십거리만 찾았던

내 자신에 충격을 받았는지

카드맨을 다시 하고 싶어졌다.

 

고영성 작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냥 글이란 잘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유시민 작가도 아니고,

뛰어난 문필가도 아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도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체국 등기우편 보낼 때

몇 백원 싸게 보내는 방법은

서로 토론할 수 있다.

 

블로그 쓰기에 대해 신물을 느꼈을 때,

그 때, 나에게 놀라운 사건이 일어난다.

우체국 아가씨의 불친절함과

정보력 없음은 곧 무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체국 요금표를 살펴보자.

 

참조적으로 이런 정보도

파악해놓자.

 

쉽게 규격의 경우 아래처럼 간단히

정리된다.

일반우편 5g 300원

일반우편 25g 330원

일반우편 50g 350원

(이런 상식 알고 살자!)

1. 일반우편
(통상 일반적으로 말하는 편지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보통 편지다.)
소요 기간 = 휴일 제외 3~5일 정도이다.
추적 여부는 = 불가하다.
부재시 = 우편함 / 집 앞에 놓고 감

그냥 책임지지 않는 보통 편지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체국 등기우편 요금표를 살펴보자.

 

아래표는 등기통상

우체국 등기우편 요금표 (일반우편 요금 포함)이다.

2017년 4월 1일부터 적용되며,

2018년 3월 15일 현재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우체국 등기우편 요금] 우체국 등기우편, 일일특급, 요금표 등

 

2. 등기통상
(등기는 '등기번호'로 우편물을 조회할 수 있다.)

등기번호는 '영수증'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라.
소요 기간 = 휴일 제외 3일에서 5일로 동일하다.

그냥 등기는 빠르진 않다. ㅋ
추적 여부 = 가능하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부재시 = 재방문

재방문도 아주 중요하다.

 

 

아래부터는 1일 만에

도착한다는 일일특급 위에서 보여드렸던

일반우편, 등기통상, 일일특급(등기우편)까지

볼 수 있는 요금표이다..

'일일특급'도 등기우편의 종류이며,

그러니까 보내면 다음날

도착한다.

[우체국 등기우편 요금] 우체국 등기우편, 일일특급, 요금표 등


3. 익일특급
소요 기간 = 휴일 제외 1일 소요된다.
추적 여부 = 가능하다.
부재시 = 재방문

일일특급은 그냥 등기보다 500원 비싸다고

우체국 데스크에

안내되어 있다.

쉽게 생각해서

500원 내고 하루만에 등기 보내는 것이다.

 

우체국 등기우편 후회하지 않는 실제적인 조언 몇 가지 방출한다.

위의 저울 너무 믿지 마라.

마치 군대 신체검사처럼

저울 따위는

당신에게 전혀 도움 안 된다.

정보력만이 생명!

 

비오는 날에

택배 포장대에 물기가 묻어있길래

서류 봉투가 물이 좀 젖었다.

안 그래도 억울한데

나는 원래 50g이었는데

오늘 발송할 때, 51g나와서

다음 요금 구간표인 120원 더 냈다.

 

 

이 포스팅을 읽는 당신은 다음의 5가지를 점검하라.

 

등기우편 요금 절약 (김생민 씨가 이 글을 보면 좋아할 것 같네요.)

 

1. 등기우편 서류에 왠만하면 '클립(Clip)', '서류클립'을 꽂지 마시길.

클립은 한 개에 종류에 따라서 1g~3g 이상 초과된다.

 

2. 서류를 아낀다고 하더라도 너무 테이프를 칭칭 감지 말라.

테이프 많이 감으면 다음 구간으로 적용되어서

몇 백원 더 낸다.

 

3. 미리미리 봉투 준비하지 말고, 그냥 우체국에서 파는 규격봉투 사라

규격봉투는 대봉투 기준으로 100원이다.

그런데 규격 쓰면 120원 절약한다.

그냥 우체국 가서 규격에 넣은 후 보내면 봉투값 내더라도

20원은 이득이다.

 

4.왠만한 봉투보다 규격봉투가 실제로 가볍기도 하다.

5. 등기우편 일일특급이라도

오후 5시 전에 보내야 그대가 기대할 수 있는

날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5. 우편번호 쓰자.

우편번호 같은 정보 기입이야말로

우체국의 일처리를 빠르게 해준다.

 

아래는 인터넷 우체국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우편번호 조회 바로가기

http://www.epost.go.kr/search.RetrieveIntegrationNewZipCdList.comm

 

이상으로 우체국 등기우편 요금

우체국 등기우편, 일일특급 요금표 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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