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방문자 1000명 애드센스 관계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방문자 1000명 애드센스 관계

 

2018년 7월로 기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의 리캡챠 기능에 대해서

성토대회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리캡챠 기능이 실시된 그날부터 티스토리 방문자 수는 4분의 1 또는

5분의 1로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네이버 검색 유입이 감소했습니다.

더욱이 설상가상으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정책이 타블로그에 엄격해졌는지

왠만하면 수집요청을 해도 요청이 수집완료로 바뀌기에는

며칠이 걸리기도 합니다.

 

현재까지도 5개월이 지났지만

수집보류 등으로 표시될 뿐입니다.

 

티스토리 1000명 방문자,

예전에는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었습니다.

주요 이슈와 현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면,

그것으로 1개 포스팅을 쓸 때마다 방문자가 200명 이상씩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실 블로거로 유명한

친절한 효자손님도 하루 접속자 수가 반토막 난 상황입니다.

 

월 1000달러 벌기는 디지털 광고르 시행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목표입니다.

월 100만원이 의미하는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노마드',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은

해외에서 애드센스 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의 사례가

더욱 이런 꿈을 조장했던 것 같습니다.

 

월 100만원이면 선을 보거나 소개팅에서조차

명함도 꺼내지 못하는 것이 2018년의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앞자리가 백단위로 되었다면, 일단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그래프를 보여준다는 것은

포털의 메인에 해당 블로그가 게재되었을 경우입니다.

예전에는 네이버의 간택을 받았다라는 표현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티스토리 블로거의 글이 네이버의 검색에 친화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일일 방문자 1000명일 때,

제 블로그는 보통 평균 2달러에서 3달러 수익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1만명이라면 30달러 정도의 하루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곱하기 30일이니까 거의 1000달러에 근접하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보통 1000명의 방문자가 유입되기 위해서는 100개 이상의 포스팅이 필요합니다.

공들여 쓴 포스팅의 경우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럼 보통 아무리 집중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해도 하루에 3개 이상의 포스팅을 쓰는 것은

무리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하루 3개를 목표로 한달 동안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한다면

1달 후에는 1000명 방문자의 블로거가 완성됩니다.

 

그럼 하루 3천원x30일=9만원

한달 9만원 수익의 블로그가 탄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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